부릉컬렉션 손잡고 마이크로공간살균시스템 도입

2021.07.13

슈퍼맨ㆍ부릉컬렉션 손잡고 그린 F5 도입!

국내 최초로 음식 배달업소에서 배달차량까지 전 과정을 정기적으로 살균 소독 관리하는 업체가 등장했다.

슈퍼맨(대표 김태훈)과 더모스트(대표 임현철)는 부릉컬렉션에 그린 F5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설명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맨이 도입한 그린 F5는 국제환경경영시스템은 ISO14001 인증을 받은 서비스로 기존 살균 방식과 차별화된 품질과 간편함을 자랑한다. 지역 내 배달 음식 정보를 하나로 모은 책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릉컬렉션은 안심할 수 있는 음식 배달 문화를 만들고자 슈퍼맨의 F5를 도입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슈퍼맨과 부릉컬렉션은 앞으로 12만 부릉컬렉션 회원사의 조리 공간은 물론 배달 차량의 음식 보관함까지 정기적으로 살균, 소독하게 된다. 칼과 도마에서 대장균 등이 번식하고 음식을 담는 배달 통은 관리 사각지대인 점에 착안해 그린 F5를 적용, 새로운 배달업계 주방문화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태훈 슈퍼맨 대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배달전문식당들의 청결관리를 위해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슬로건으로 배달업소에서 집까지 배달 전 과정을 정기적으로 살균, 소독한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청결한 배달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 배달업체, 출판업체 등 2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기사출처 : e대한경제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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